먹는게 남는거-*

7_* 내가 직접 해먹은 것들

HANA- 2018. 1. 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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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해먹은 것들(1월의 어느날들..)

 

 

 

 

 

음... 내가 해먹은게 이거뿐이라니...!! 하긴.. 플랫에 정착한 지 얼마안됐으니..

백팩커에서는 직접 밥을 거의 안해먹었었다. 뭔가... 외국인들 마주치고 인사라도 하기가 겁이났다고 해야하나..ㅜㅜ 진짜 아무도 없는 시간에 잠시.. 컵라면이나 빵 데워먹고 그랬었다. ('영어공부 좀 해올걸.. '백팩커에서 최고 후회의 시간을 보냈더랬다..)

아무튼 뉴질랜드에 와서 처음 밥을 지었는데, 실패했다. 완전 설익었다... 나름대로 한국에서는 냄비밥도 성공하는 사람이었는데..!! 감자볶음은 하기 쉬우니까.. 아마.. 여기서 지내는동안 라면을 달고 살 것 같은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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