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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워킹홀리데이 D+835 동생이 호주로.. 퍼스로 온다...!!! 2021 호주 워킹홀리데이-* (2021.12.30~) 13/04/2022... 이 날이 어떤날인고..하니...! 한국에 있던 동생이 워홀비자로 호주로 입국하는 날이다!!! 끼얏호~ 쏘리쥘러~~@@@ 동생이 호주로 오는 중대한 일이 있어서 시티로 2인실로 방도 구했던거고..! 저번주 수요일날 첫 스윙 가는 것도 좀 걱정을 했었던 것이다...! 왜냐! 동생은 영어를 못하는데... 혼자서 시티에 내가 구한 방에 갈 수 있을지.. 우버를 혼자 부를 수 있을지.. 내가 그 뒤로도 일주일은 없을텐데.. 혼자 잘 지낼 수 있을지..등등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뭐..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동생 입국하는거 마중도 나가고 동생 들어와서 이것저것 또 도와주고 같이 놀러다니라고 첫 스윙이 어그러진게 아닐까..... 공감수 0 댓글수 4 2022. 4. 13.
  • 호주 워킹홀리데이 D+830 1. Fifo Utility Job Medical, 2. Move in to Perth CBD, 3. Hang out with Friend*** 2021 호주 워킹홀리데이-* (2021.12.30~) 06/04/2022 원래라면 오늘 첫 스윙을 받아서 하우스키핑으로 이스터연휴까지 일을 했어야했다. 하지만.. 우려하던대로 나는 메디컬을 미리 받지 않았었기때문에 임시로 받았던 이 황금같은 스케줄을 받지못했다. 근데 진짜 좀 억울한게.. 스윙 스케줄 받자마자 바로 메디컬 관련해서 메일 넣었었고.. 그 뒤로는 전화도 2번이나 했으며 총 메일로 물어본게 3번이다. 나는 할만큼했는데도 메디컬 관련 정보를 화요일까지 받지못했고 결국 첫 스윙을 놓쳤다. 이 거지같은 에이전시랑은 일을 못할 것 같다는게 내 결론이다. 시간만 낭비한듯..^^;; 뭐.. 그래도 다음날 바로 메디컬 부킹을 잡아줬길래 약속은 약속이니 메디컬은 받으러 다녀왔다. 솔직히 메디컬 별거 안 할..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4. 8.
  • 호주 워킹홀리데이 D+822 FIFO Utility Induction-** 2021 호주 워킹홀리데이-* (2021.12.30~) fifo로 일 구하려고 그렇게나 많이 자격증을 땄는데.. 운전면허가 없다는 치명적인 허점때문에 결국에는 아무 자격증도 필요없다는 Utility 잡공고에 지원해서 FIFO 첫 입문을 하게되었다. 아니 하게 된걸까...? Medical이 남았는데.. 그 누구도 메디컬 체크에 대해 나에게 연락을 해주지 않는다.. 내일쯤에 다시 전화를 해보고 정확한 정보를 얻어야겠다. 인덕션까지 했는데 일자리를 놓칠 수는 없지.. 무튼 오늘 인덕션은 오전8시부터 오후 2시 넘어서까지 진행되었다. 그냥 뭐.. 우리가 어떤 일을 하는지, 거기서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등등 기본적인 정보를 배웠다. 인덕션이 끝나고 나서는 유니폼도 받아왔는데, 나는 에이전시 소속이..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3. 31.
  • 호주 워킹홀리데이 D+819 여전히 무서운 전화영어.. 그래도 시도했다!, 집 2주 노티스 줬고 새로운 하우스 메이트들이 들어왔다. 2021 호주 워킹홀리데이-* (2021.12.30~) 진짜... 너무너무 두려운 전화영어... 대본을 매번 써서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고 난 후에 전화를 걸지만 그래도 무서운건 어쩔수없다. 진짜 날 잡아먹는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전화거는건 무서운거야...?ㅜ 무튼 며칠동안 기다렸으나 내가 잡은 것 같다던 그 일자리 알선해주는 회사에서 아무런 연락이 없길래 오늘 전화를 해봤다. 대충 나 메디컬이나 인덕션 관련정보를 못받았는데 혹시 알려줄수있느냐 하는거였고 거기선 나에게 31일이 인덕션 날짜고 자세한 내용은 다시 나에게 보내준다고 했다. 그래서 알겠어. 고마워 하고 전화를 끊고 기다렸는데... 아직까지.. 관련 내용에 대해 문자나 메일이나 아무것도 없다... 아니 그래서 일을 준다는건지? 만다는건지? 31일.. 공감수 3 댓글수 0 2022. 3. 28.
  • 호주 워킹홀리데이 D+815 I finally got a job...? 2021 호주 워킹홀리데이-* (2021.12.30~) 드디어... 일을 구했,,,,나? 일단 잡 오퍼는 잡았다. 되게 쉽게 이렇게 쉬울 수가 있나...? 싶을정도다 솔직히. 그래서 지금도 이게 된건지 아닌지 아직 아리까리하다. 내가 원하던 업종은 맞는데.. 아니 반은 맞고 반은 아니다. 일단 fifo는 맞는데.. 그냥 utility라서.. 이게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다. 원래는 전화 인터뷰가 있어야하는데.. 전화로는 단 1도 진행된 게 없고 모든 정보를 메일로 주고받았다. 그리고 곧 신체검사랑 인덕션 관련 연락도 준다고했는데... 그 관련 연락은 단 1도 안왔다. 안된건가... 아니 사람 이렇게 맘졸이게 해야하는건가...?;; 솔직히 저번에도 다된 것 같던 잡도 하루만에 팽당해서.. 좀 걱정이 된다. 솔..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3. 24.
  • 호주 워킹홀리데이 D+804 노트북 부활&폰사망... 왜 악재는 한꺼번에 겹치는가... 2021 호주 워킹홀리데이-* (2021.12.30~) 오늘 드디어!!! 장장 3주란 시간을 기다려서 노트북 고쳐진 걸 받아왔다. 진짜 이제는 노트북 소중히 다룰꺼야...ㅠㅠ 그리고 다음에 노트북을 살 일이 생기면.. 그때는... 꼭 애플 제품을 사야지...ㅎㅎ;; 노트북 없는 불편함이 어떤건지.. 이번에 확실하게 느꼈다. 뭐.. 덕분에 여러 도서관 회원가입하고.. 무료로 컴퓨터도 사용해보고 책도 빌려봤으니.. 이걸 좋은 경험이었다고 해야하나...^^;; 무튼, 처음에 노트북 받아왔을때는 그냥 노트북 액정이 이제는 아무 이상없이 사용 된다는 것만으로 감사했는데, 집에 돌아와서 자세히 살펴보니 액정 중간중간 막 검정색으로 어두운 곳이 군데군데 보이고... 사이드 쪽 한편에는 플라스틱을 뚫고 액정에서 나오는..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3. 13.
  • 호주 워킹홀리데이 D+802 교회 영어수업 친구들과 함께 밥+맥주 / Basic fire 자격증획득! 2021 호주 워킹홀리데이-* (2021.12.30~) 어제는 교회 영어수업 친구들과 함께 저녁을 함께 먹었다. 같은 수업듣는 친구 중에 일본친구면서 나와 나잇대가 비슷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랑 집으로 걸어오는 길이 비슷해서 함께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되었다. 그러면서 저번에 같은 수업을 듣는 중국친구와 펍에 간 이야기를 하다가 너도 괜찮으면 우리 같이 한 번 밥이나 먹자! 이런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고 이 날 함께 저녁을 먹기로 약속했다. 원래는 둘이서 먹기로 했다가 그 중국친구도 함께 가자고 이야기해서 이 중국친구와 이 친구의 친구(저번에 만났던 그 아웃고잉한 친구!B) 그리고 이 일본친구, 나까지 총 4명이 밥을 먹게 되었다. 원래는 점심을 함께하기로 했던 거 였는데, 가기로 한 식당이 12시30분..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3. 11.
  • 호주 워킹홀리데이 D+800 호주 워홀 800일 기념 바닷가 (Yanchep lagoon) 가기.(Feat. 우울함을 날려보자+오랜만에 바다수영!) 2021 호주 워킹홀리데이-* (2021.12.30~) 호주에 온 지 800일이란 시간이 흘렀다. 시간이 왜이렇게 빠르게 가는건지...? 조만간 1,000일이겠군.. 호주에서 내가 원하는 것들을 다 이뤄냈는지 아닌지 모르겠다. 아니 내가 원하던 게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시간가는대로.. 발길닿는대로 일자리 구하는대로 그럭저럭 살아내기만 한 것 같다. 그냥 언제 이렇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게 시간이 흘러버린 듯.. 아무튼 오늘은 우울하기도 했고.. (어제의 여파...ㅜ) 이제 여름도 다 지나가고 있으니까 오랜만에 바닷가에 머리를 식히러 다녀왔다. 가봤던 바다는 가기 싫었고 어디 사람없고 조용한 곳이 있으면 다녀오고 싶어서 구글서치를 하다가 Yanchep lagoon이라는 곳을 찾았다. 라군이면.. 수영하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3. 9.
  • 호주 워킹홀리데이 D+799 일자리 자원 쓴맛을 겪음...(Feat. 붙었다 생각했던 곳 떨어짐...^.ㅠ, 경력의 중요성!!) 2021 호주 워킹홀리데이-* (2021.12.30~) 휴... 슬퍼라... 바로 어제 일자리 붙은 것 같다고.. 기쁜 마음으로 글을 작성했는데... 오늘 오후 여기서 연락이 오기를 경력있는 사람이 지원해서 그 사람을 뽑았다고 하더라... 아니, 진짜 짜증나게 그럼 왜 내 티켓 이것저것 다 달라고 한거냐고요!!! 레퍼런스 체크만 남았다고 한거면 거의 붙은거나 다름없다더니... 진짜 경력이 있고 없고가 정말 중요한가보다. 뭐.. 하긴.. 나같아도 경력있는 사람, 없는 사람 지원하면 경력 있는 사람으로 뽑겠다... 아니 그래도 이럴거면 왜 npc부터 급하게 보내달라고 한거냐고... 그거 당일 발급받는다고 돈 30불은 더 썼는데!!!^.ㅜ 뭐... 그래도 어차피 일자리 구하려면 있어야 하는 서류니까... 미리..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3. 8.
  • 호주 워킹홀리데이 D+798 취직 기념(?...Please..!) Farewell Party, 하우스메이트들에게 한국음식 대접하기!(Traditional Korean Food for all of my housemates!) 2021 호주 워킹홀리데이-* (2021.12.30~) 후후.. 드디어 이 글을 작성하는 날이 오다니!! 드디어 내가 원하던 직종에 취업이 된 듯하다...!! 꺄옷 소리쥘러~~!!! 아.. 사실 아직 정확한 건 아니지만.. 일단 전화로 인터뷰를 봤고, 그 회사에서 NPC(National Police Check)도 요구하길래 원래는 광산쪽으로 취업이 될 지 안 될지 모르겠어서 신청을 안하고 있었는데, 인터뷰 본 당일 바로 돈도 더 지불하면서까지 1시간 안에 나오는 걸로 신청해서 결과 받은 거 메일로 첨부해서 보냈고, 각종 자격증 딴 것들과 여권, 비자정보까지 다 넘겼다...! 이제 레퍼런스 체크만 하면 된다고 했으니 아마.. 된 거겠지...!!? 제발요..! 저 너무나 오래 기다렸다구요.. 이 일을 얻기까..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3. 7.
  • 호주 워킹홀리데이 D+794 퍼스에 온 이후 처음으로 PUB탐방(Feat. Neon Palms) + 드래곤핫팟 마라탕(Dragon Hot Pot) 2021 호주 워킹홀리데이-* (2021.12.30~) 유후~ 갑작스럽게 생각지도 못했는데 펍에 놀러가게 되었다. 오늘도 역시 무료 영어수업을 열심히 듣고 일본인 친구, 중국인 친구와 함께 집 쪽으로 향하는 길이었다. 중국인 친구는 다른 친구와 약속이 있다며 펍에 가기로 했다고 다들 맥주 마실 줄 아느냐 펍에 가봤느냐 뭐 이런저런 시시콜콜한 대화를 나누다가 다들 맥주 마실 줄 안다며 다음에는 다같이 펍에 가자고 그냥 지나가는 말로 흘리고 헤어지고 도서관으로 가는데 갑자기 약속있다던 중국친구가 카톡으로 시간나면 같이 펍에 가자고 제안해준거다!! 솔직히.. 아직 이 중국친구랑 많이 안친하기도 하고.. 나는 모르는 다른 친구가 낀다는데.. 좀 어색할 것 같아서 안가려다가.. 아니 이런 기회 아니면 또 언제 펍..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3. 3.
  • 호주 워킹홀리데이 D+792 3월의 첫 날, 여기저기 이력서 왕창 넣기, IPPUDO Ramen - 매월 첫째 날엔 라멘이 단 돈 $10불! 2021 호주 워킹홀리데이-* (2021.12.30~) 오늘은 3월의 첫 날... 벌써 3월이라고...? 미쳤어... 아직도 백수라니..^^; 솔직히 나 지금까지 일 못구하고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미쳤고만...^^; 암튼 시간 진짜 빨리간다...ㅠ 3월이라니... 어떡해ㅐㅐㅐㅐㅐㅐㅐ!!! 이번 달에는 반드시 일 구해야지.. 진짜 그냥 뭐라도 일자리 구해야겠다.. 이렇게 놀고있는 시간이 아까워...ㅠㅠ 아무튼 그래서 2월 말부터 지금까지 여기저기 FIFO잡 공고뜨는 것들은 다 이력서 넣어보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이제 3일인가 퍼스도 보더 열어서 워홀러들 대거 유입될텐데.. 그러면 나는 일자리 구하기 더 힘들거다...ㅠ 아니 1월에 이력서 넣은 곳들에 전화올 때 무섭다고 안받지말고 그냥 받아서 전..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3. 1.
  • 호주 워킹홀리데이 D+781 노트북 액정나감.........OTL... 퍼스에서 삼성 노트북 수리 맡기기 대장정. 2021 호주 워킹홀리데이-* (2021.12.30~) 하... 정말 안될라니까 하나부터 열까지 안풀리는 느낌이다. 이제 진짜 이력서 여기저기 왕창 넣어보자!!하고 마음 먹었는데... 어제 집으로 돌아와보니 노트북 액정이 망가져있더라......... 하...^^; 어쩐지 촉이 별로 안좋더라니... 솔직히 이건 내 잘못이라 누구 욕할수도없다... 내 얼굴에 침뱉기임;; 아니, 근 5년동안 쓴 내 SE폰이 배터리가 그냥 무시무시하게 빨리 닳는거다.. 배터리 교체하면 안에있는 내 데이터도 다 날아갈까봐 생각도 못하고 있었고.. 보조배터리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 미루고 안샀는데 왜냐면 노트북으로 폰 충전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깨가 빠져라 밖에 나갈 때 노트북도 반드시 챙겨나가서 집으로 돌아올 때 ..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2. 18.
  • 호주 워킹홀리데이 D+777 호주 워킹홀리데이 행운의 777일!, First Aid + CPR Licence course 듣기!, 아.. 오늘이 발렌타인데이구나..^.ㅜ 2021 호주 워킹홀리데이-* (2021.12.30~) 오호... 호주에서 생활 한 지도 어느덧 행운의 777일이 되었다. 행운... 행운의 7이라는 숫자만 들어가있으면 뭐하나... 일도 못구하고 되는 일도 없는데...^^;; 무튼 그래도 이 날 이때껏 안아프고 건강히 지내왔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글을 작성해본다. 오늘은 일자리 구하는 거에 도움이 또 될까하고 First Aid + CPR 자격증 수업을 등록했다. 뭐 그리고 이 자격증 하나로 일자리 바로 구할 수 있을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First Aid나 CPR은 배워두면 두고두고 써먹을 수 있는 응급관련 가장 기본적인 자격증이니까 배워두면 인생을 살아가면서 필히 도움이 한번은 될 거라 생각했다. 응급구조 자격증을 영어로 배웠을 때도 내가 알..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2. 14.
  • 호주 워킹홀리데이 D+769 퍼스 오고나서 처음으로 비가 쏟아진 날. 2021 호주 워킹홀리데이-* (2021.12.30~) 오... 오늘 퍼스에도 비가 내렸다. 아마.. 내 기억으로 내가 퍼스에 도착하고 난 후 처음으로 내린 비가 아닐까 싶다. 그동안은 정말 미친 날씨가 계속 되었다. 막 한 낮 기온이 40도까지도 올라가고.. 에어컨도 선풍기도 없는 방에서는 버틸 수가 없어서 도서관으로 쇼핑센터로 피신아닌 피신을 다니곤 했었는데.. 이렇게 비가 내려주니 어찌나 기쁘던지! 퍼스가 비도 안내리고 무덥고 건조한 기온인 도신건가.. 싶었는데 이렇게 단비가 내려주니 비오는 날씨 싫어하는 나도 굉장히 반갑더라. 이 비가 며칠간 이어진다면.. 마음은 반반이다. 비가 며칠 내리고 나면 날씨가 시원해질 것 같아서 좋을 것 같기도하고.. 나는 비오는 날씨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좀 우울해..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2. 6.
  • 호주 워킹홀리데이 D+768 외국나와서 처음으로 미용실 감! 근 4년만에 미용실에서 머리 자르고 파마한 후기! 2021 호주 워킹홀리데이-* (2021.12.30~) 갑자기 히피펌에 꽂혔다. 외국에서 미용실가는거 너무너무 비싸다고 다들 그러길래 미용실 가는건 꿈에도 생각지 않았는데, 퍼스에서 한인 미용실 싼 곳을 찾아서 '그냥 돈 조금 쓰고 머리 지저분하게 질질 기른 거 이젠 좀 자르자!' 생각하고 머리를 자르기로 결심한 것이다. 여기는 미용실을 일반 가정집 창고(?)에 지어서 가라지 미용실이라고도 하던데.. 그래서 가격이 좀 싸다고 하더라. 무튼 내가 찾아봤을때도 이정도는 뭐.. 외국에서 머리 자르고 파마하는 가격 내는 거면 괜찮겠다 싶어서 예약하고 갔었다. 내가 찾았던 머리는 단발 히피펌이었는데, 나는 여기서 조금 더 짧게 하고싶었다. 왜냐면 이제 또 언제 미용실 가겠나..싶어서 호주에서 영국갔다가 한국갈 때..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2. 5.
  • 호주 워킹홀리데이 D+767 영어수업 한 주 다 들은 소감, Alfred's Kitchen, Twilight Hawkers Market - Korean Chicken, Dessert Garden - Matcha Bingsu. (Feat. 아깝다고 꾸역꾸역 먹다가 배탈나는 불상사를 겪지말자...ㅜ) 2021 호주 워킹홀리데이-* (2021.12.30~) 오늘은 교회에서 진행하는 무료 영어수업을 다 들은 소감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나는 퍼스에 와서 한 달을 쭉 쉬고 일자리를 못구해서 동동거리다가 2월부터는 시티에 무료 영어수업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영어실력을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서 참여했다. 아니, 정말 솔직하게는 집에서 하루종일 빈둥거리는 것보다 뭐라도 하면 그냥 쓰레기처럼 허송세월을 보내지 않았다는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수업을 들으러 갔던 것이다. 뭐 여하튼, 내가 찾은 수업은 일주일에 3일 무료 영어수업을 진행했고 매 주 화,목,금 오후 1시부터 3시반까지 각 클래스별로 영어수업을 진행한 후 3시부터 30분 간 성경수업을 들으면 끝났다. 이제 이 수업을 일주일간 들었고 수업의..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2. 4.
  • 호주 워킹홀리데이 D+765 포도밭 천국 Swan Valley놀러감! - Cottage Tea Rooms & The Margaret River Chocolate Company (Feat. 호주에선 운전면허+차가 필수인 이유..) 2021 호주 워킹홀리데이-* (2021.12.30~) 오늘은 스완밸리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집에서 스완밸리까지 버스로도 한참이 걸리는 곳이었지만, 퍼스 가볼만 한 곳을 검색했을 때 공통적으로 꽤 많은 포스팅을 차지하고있던 곳인 Tearoom을 꼭 가보고 싶었기 때문에 먼 길 마다않고 다녀왔다. 뭐.. 하긴.. 백수인 나로선 남는게 시간인데 집에서 두시간 걸리는 곳 쯤이야 뭐..^^;; 집에서 버스 두어번 갈아타면서 한시간 반정도를 꼬박 가야했기에 일찍 서둘러서 나왔다. 사실 완전 아침일찍 나올려고 했는데.. 너무 또 오픈시간 딱 맞춰가면 좀 그러니까..ㅎㅎ; 무튼 집에서 한 아홉시 반쯤 이었나 나와서 버스를 탄 후 첫번째 목적지였던 스완밸리 Cottage Tea Rooms으로 향했다. 아, 여기는 일반..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2. 2.
  • 호주 워킹홀리데이 D+764 퍼스 무료 영어 수업듣기. 2021 호주 워킹홀리데이-* (2021.12.30~) 오늘은 오랜만에 시티로 나왔다. 왜냐하면 교회에서 주최하는 무료 영어수업에 참여하기 위해서이다. 구글에서 퍼스 무료 영어수업에 대해 찾아보니 아예 무료로 수업을 해주는 곳은 여러 교회나 몇몇 도서관뿐이었다. 아니면 돈을 내고 어학원 같은 곳을 등록해야하더라.. 나는 곧 일을 시작해야하는데.. 어학원을 지금 등록해서 뭐하겠나.. 싶어서 일단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수업을 찾아봤다. 그리고 내가 다녀온 이 교회가 제일 크고 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그만큼 후기가 꽤 있는 곳이길래 다녀와봤다. 많은 한국분들도 여기서 수업을 들은 것 같더라. 블로그에도 꽤 정보가 있었다. 원래 1월에 찾은 곳이라 바로 수업을 듣고싶었지만 학생들 홀리데이기간에는 이 수업도 ..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2. 1.
  • 호주 워킹홀리데이 D+763 2022년 1월의 마지막날. 2021 호주 워킹홀리데이-* (2021.12.30~) 2022년 1월의 마지막 날이다. 2022년 새해 파티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언제 이렇게 지나간거지..? 1월이 지나가기 전에 일을 구해서 지금은 주급도 한 두 번 받지않았을까? 생각했었건만.. 일은 무슨.. 그냥 하루종일 놀고먹기 바쁜 백수 생활을... 그렇다고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울적하게 보내고있다. 1월에 내가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것들 중에 이룬거라곤 포크리프트 자격증 하나 딴 게 전부다. 아니, 이거라도 딴 게 어디냐? 포크리프트 자격증을 가지고 2월에는 일자리 반드시 구할 수 있을거다! 아무튼 오늘도 하루종일 집에서 잠만 늘어지게 자다가 갑자기 콜스 마스터쉐프 칼 크레딧으로 받아야하는게 생각이 나서 급하게 오후쯤 나갔다왔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2. 1. 31.
  • 호주 워킹홀리데이 D+761 Forklift licence (포크리트프 라이센스) 드디어 획득!! + Westfield Carousel 잠시 구경. 2021 호주 워킹홀리데이-* (2021.12.30~) 작년부터 생각만 하던 포크리프트 라이센스 획득에 성공했다!! 후후... 일자리 구하는 데 한발짝 더 다가간 기분이군..! 뭐 물론 이 자격증 하나만 가지고 뭐 바로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가 호주에서 자격증을 하나 더 땄다는게 중요하지 뭐..! 내가 이 포크리프트 자격증 따는 걸 이날 이때껏 미루고 있었던 이유는... 바로 다름아닌 시험때문이었다. 나는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인데 내가 땄던 여느 다른 자격증 시험들과는 달리 이 포크리프트 자격증은 High Risk뭐시기 자격증으로 분류되어서 그런지 필기나 실기나 시험이 되게 엄격하다고 들었다. 그래서 망설였던거다.. 떨어지면 몇십만원 또 공중분해 될테니까...ㅠ 공부라.. 공감수 7 댓글수 3 2022. 1. 29.
  • 호주 워킹홀리데이 D+758 Australia Day-** 2021 호주 워킹홀리데이-* (2021.12.30~) 오늘은 바로바로 호주 국경일 오스트레일리아데이!! 이런 날 집에만 있기는 아쉽죠..!? 오전부터 시티로 나가려고했는데... 귀찮아서...ㅎㅎ;; 집에서 빈둥거리다가 느즈막히 시티로 나갔다. 퍼스 이벤트올라오는 사이트에서 확인해보니 오후3시부터 시티 큰 공원에서 이벤트 겸 축제가 열린다는 글을 확인하고 3시 딱 맞춰가봤자..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 같은건 8시되서야 하는데.. 빨리가봤자 뭐하겠나 싶어서 4시쯤 집에서 나와서 4시반에 축제하는 곳에 도착했는데.. 와.. 이건 정말 규모가 장난아니더라..!! 아이들을 위해서 각종 에어펌프식 놀이기구들이 쫙 깔려있는 곳도 있었고, 진짜 그 카니발하면 볼 수 있는 작은 놀이기구들 있는 장소도 있었고 각종 음식파..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 26.
  • 호주 워킹홀리데이 D+757 Victoria Park 식도락나들이(Feat.팟타이+녹차빙수), Tomato Lake 산책. 2021 호주 워킹홀리데이-* (2021.12.30~) 아.. 요즘 거의 매일 도서관-집-도서관-집 하고 있어서.. 뭔가 우울했다. 뭐라도 해야할 것 같은 이 기분..!! 그래서 아직까지 한번도 안가본 빅토리아파크에 가보기로 했다. 퍼스 시티에서 다리 하나만 건너면 나오는 빅토리아 파크라는 동네는(그렇다, 여긴 공원이 아니고 퍼스에 위치한 어느 동네의 이름이다) 이 뛰어난 시티와의 근접성때문에 아주 인기있는 동네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런지 동네가 시티처럼 발달(?)되어있다. 도로를 따라서 양 옆으로 레스토랑이 즐비해있는 곳이라... 흠...여기로 이사오고 싶어지더라...^^; 물론 내가 살고있는 곳도 나쁘진 않지만 말이다. 무튼! 이 날 나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나오는 바람에 느즈막히 나오게 되었다. 역시..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 25.
  • 호주 워킹홀리데이 D+745 Scarborough Beach-*(Feat. Sunset Coast Explorer Double Decker Tour Bus, Scarborough Sunset Markets), 바다에서 선셋보며 감상에 잠기기. 2021 호주 워킹홀리데이-* (2021.12.30~) 오늘은 Scarborough라는 이름의 바다를 다녀왔다. 주변에서 이 바다에 대해 추천을 꽤 하길래 이름은 알고있었는데, 바다가 다 거기서 거기지.. 집에서 꽤나 먼 곳인데..싶어서 가는걸 망설였던 곳이었다. 하지만! 내가 퍼스 관광 관련 글을 찾다가 발견한 2층 해안도로 관광버스 무료투어가 여기 Scarborough에서 시작하길래 이 이층버스타러 겸사겸사 갔었다. 아, 그리고 왜 어제로 정했냐면 여름시즌엔 매주 목요일마다 선셋마켓도 열린다더라고.. 꿩먹고 알먹고 하기 딱 좋을 것 같아서 원래 어제 가려다가 급 오늘로 하루 미뤄서 다녀왔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출발해서 제일 첫 투어버스를 타고싶었는데.. 게으름때문에..^,^;; 아홉시 조금 넘은 .. 공감수 1 댓글수 1 2022. 1. 13.
  • 호주 워킹홀리데이 D+742 퍼스에서 한국으로 택배보내기, 퍼스 한식당- Marubang Korean Restaurant + Sura Korean Restaurant, Elizabeth Quay에서 노을+야경 즐기기, 파란머리로 염색하기. 2021 호주 워킹홀리데이-* (2021.12.30~) 호주와서 안정적으로 일구하고 난 후 코로나 막 터지기 전에 한국으로 택배를 한 번 보냈었다. 그리고나서는 코로나때문에 항공편들이 많이 축소되어서 한국으로 택배를 보낼 수 있니 없니 가격이 완전 치솟았니 뭐니 해서 코로나 기간동안은 한국으로 택배 보내는걸 꿈에도 못꾸고 있었더랬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어도 항공택배가 그래도 조금은 안정된 것 같아서 서호주로 넘어오자마자 한국으로 택배를 보내야겠단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서호주로 오자마자 한국에 몇몇 친구들과 집으로 보낼 것들을 조금씩 사들였다. 뭐 거창한건아니고.. 연말에 세일할 때 영양제나 초콜렛, 이솝핸드크림, 마누카 꿀, 포포크림 뭐 등등.. 아니, 호주에서 딱히 꼭 사야.. 공감수 2 댓글수 3 2022. 1. 10.
  • 호주 워킹홀리데이 D+736 Covid-19 Moderna vaccination 2차 접종 완료, APPLE PAY!, Perth market - 오꼬노미야끼, Kings Park 야경보러 또 감! 2021 호주 워킹홀리데이-* (2021.12.30~) 휴!! 드디어!! 코로나 백신 이차접종까지 완료했다. 나는 이제 풀 백신 접종 완료자인 것이다! 이제 일 구하기도 좀 더 수월하겠지...? 아, 나는 1,2차 모두 모더나로 접종 완료했다. 뭐.. 1차때는 선택지가 모더나 뿐이어서 맞은거였으나 찾아보니까 교차접종도 가능하다는데.. 혹시나 모르니까... 그냥 맞았던 거 맞자 싶어서 모더나로 맞았다. 시티에 백신을 맞을 수 있는 백신센터가 꽤 있는데 거기서는 모더나 백신을 맞을 수가 없었다. 거기서는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만 맞을 수 있는 것 같았고 모더나를 맞기 위해서는 Pharmacy로 가야했다. 백신 공급도 넉넉하고 이제 긴 연휴도 끝났으니 내가 원하면 바로 맞을 수 있겠거니 생각했는데 집 주위 약..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 4.
  • 호주 워킹홀리데이 D+735 서호주 근교 여행 - Busselton Jetty, Indujip natural spa, Black diamond lake etc... 2021 호주 워킹홀리데이-* (2021.12.30~) 어제 서호주 근교 여행을 다녀왔다. 그 뉴이어 하우스 파티에서 날 데리고가준 하우스메이트의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가 집 관련해서 이야기해 줄 수 있다고 번호를 달라기에 줬었다. 아, 이게 얘기하자면 서호주 처음 며칠은 그래 날씨가 정말 좋다고 생각했다. 근데 와... 내가 이사를 하고나서 며칠 뒤 크리스마스 시즌 즈음부터 진짜 너무너무 더운게 아닌가...;;; 크리스마스 전 날인가 어느 날은 세계에서 제일 더운 지역으로 이 퍼스가 선정되었더라.. 와.. 근데 또 이사 온 이 집엔 에어컨도 없고.. 그렇다고 방마다 있는 선풍기는 작동도 안되고...;; 방문 활짝 열어놔도 더워서 듸질것 같은 날들이 계속 되고 있어서 에어컨 있는 집으로 이사를 가야겠..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 3.
  • 호주 워킹홀리데이 D+733 2022 Happy New Year-***, House Party-* 2021 호주 워킹홀리데이-* (2021.12.30~) Happy New Year-*** 2022년 새해가 밝았다. 2022년이라니...! 믿을수없다... 시간 왜 이렇게 빠르죠...!!?ㅜㅜ 무튼 새해가 되기 전 12월 31일에 작년에 못봤던 불꽃놀이를 혼자 보러가려고 했었다. 여기서 내가 아는 사람이 있나.. 뭐 불꽃놀이 보면서 새해를 맞이하는거지!라고 생각했는데, 같은 집에 살고있는 하우스 메이트 친구 한 명이 본인이 초대받은 하우스파티에 나도 초대해줘서 고민하다가 다녀왔다. 사실.. 내가 그렇게 아웃고잉한 사람도 아니고.. 가봤자 또 병풍처럼 쩌리될 거 뻔할 뻔자였기에 정말 안가고 싶었는데.. 친구가 하도 집에서 혼자 뭐할거냐 그냥 방에서 새해 맞이하지말고 같이 다녀오자~하고 계속 제안해줘서 그냥..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 1.
  • 호주 워킹홀리데이 D+731 호주에 온 지 정확히 2년. 2020 호주 워킹홀리데이-* (2020.12.30~) 이게 아마 이 페이지에 쓰는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지. 오늘이 바로 호주에 첫 발을 내딛은 지 정확히 2년이 된 날이다. 2019년 12월 30일에 호주에 처음 들어왔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시간이 벌써 또 2년이나 지나버렸다. 처음 호주에 도착했을때는 그다지 크게 긴장은 안했던 것 같다. 뉴질랜드와 캐나다에서 어느정도 외국생활에 적응이 된 것일까.. 그저 호주에서 세컨딸 수 있는 일자리를 어떻게 구해야하나..가 제일 큰 걱정이었던 것 같다. 뭐.. 그래도 무사히 금방 세컨딸 수 있는 일자리도 구해서 일했고.. 호주 도착하고 몇 달 안지나서 코로나가 창궐했는데.. 나는 그 당시 무사히 호주에 입국 후 일도 구했던 상황이라 다른 사람들 다 호주를 떠나야..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2. 30.
  • 호주 워킹홀리데이 D+727 The Boxing Day- DFO Perth, City Aesop/ T2, 시티한식당-뚝배기, Kings Park- Night view of perth city! 2020 호주 워킹홀리데이-* (2020.12.30~)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박싱데이!! 워홀러로서 짐을 늘리면 안되지만.. 그래도 호주 최대 세일 기간인 박싱데이를 놓칠순 없지! 일단 벼르고 벼르던 DFO아울렛을 찾아갔다. 내가 지금 살고있는 집에서 버스로 한 15분 정도만 더 가면 되는 곳이라 편히 찾아갈 수 있었다. 박싱데이인데다가 아울렛이니 사람이 굉장히 많지 않을까 걱정을했는데, 오후 느즈막히 찾아갔던 것 치고는 사람이 많이 없었던 것 같다. 우선 한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보낼 선물을 사려고 어그매장을 찾았는데.. 정말 아쉽게도 서호주에는 내가 찾던 그 UGG매장이 없더라...ㅠ (사실 우리가 흔히들 아는 ugg브랜드는 호주 브랜드가 아니고 미국 브랜드임! 난 호주브랜드인.. 공감수 0 댓글수 0 2021.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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