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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해먹은 것들25(7.5)




7.5-로제파스타






여행다니면서는 백팩커에서 지내서 밥다운 밥을 해먹기가 조금 힘들었다. 그래서 거의 간단하게 라면을 끓여먹거나, 마트에서 컵라면이랑 스시롤 사와서 먹거나, 아니면 이렇게 간단하게 파스타를 해먹기도 했었다. 그리고 이건 내가 네이피어에서 가져왔던 식재료중 하나였고, 여행중에 요긴하게 쓰였다.ㅎㅎ 저 파스타 면이 펜네면인가..? 아무튼 저게 만들어 놓고 시간이 지나도 잘 안 불어서 괜찮은 것 같다. 소스는 카운트다운에서 세일하길래 샀었었는데.. 뭐.. SO SO? 나쁘진 않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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