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 (2017.12.28~)
휴..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했다. 셀프체크인으로 보딩패스도 받았고, 셀프로 짐도 붙였다.(TMI:캐리어 짐 두 개 다 23kg이 나왔다..)
이제 몇 시간만 있으면 뉴질랜드를 완전히 뜬다. 뭔가 기분이 이상하고 실감이 안난다. 그 왜 여행가기 전 날엔 잠들기전에 설레서 잠도 못자고 뜬 눈으로 다음 날을 기다리고 그랬었는데.. 비행기를 타야 좀 실감이 나려나..ㅎㅎ
뉴질랜드워홀을 끝내면서 느낀 점은... 음 그냥 너무 다 좋았다. 그리고 정말 있는 동안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날씨도 항상 좋았고! 뉴질랜드에 기대했던 자연경관도 실컷 보고~ 양들도 많이 보고~~*^^*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잘 마무리하고 돌아가는 것 같아서 행복하다. 뉴질랜드에서 좋은 일들만 있었던만큼 캐나다에서도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들이 계속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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