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해먹은 것들3(2.1)
*오늘은 내내 집에서 요리만 해서 글과 사진이 중복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1.감자햄볶음밥
설익은 밥을 처리하려면 다시 요리를 해야해서 볶음밥이 제격이라 생각했다. 감자볶음도 만들어 놓은지 좀 돼서 잔반처리(?)를 위해서 만들었는데, 왠걸 정말 맛있었다. 들어가는 재료도 심플하고 간단해서 자주 만들어 먹을 것 같다.
2. 각종 빵
진짜 이 크로와상은 짱이다!! 팍앤세이브에서 세일하길래 크로와상 먹고싶기도하고 해서 샀는데 굿초이스..!!! 그냥 먹어도 맛있고, 버터 발라먹으면 더더 맛있더라..! 머핀빵 데워서 초코잼이랑 버터랑 발라먹는것도 굿굿!!
3. 감자샐러드
후후..! 완전 성공적인 감자샐러드..!! 사놓은 감자가 많아서 싹이 생기기전에 어떻게든 먹어치우려고 감자샐러드를 만들었다. 처음 만드는거였는데 성공했다!!
피클이 신의 한 수 였던 것 같기도하고..! 우유를 넣어서 더 부드러워 진 것 같기도하고..!
다음에는 고구마로 고구마샐러드도 만들어봐야지!
4. 소고기패티
소고기도 양이 많아 처리를 해야해서... 패티를 만들었다. 총 4개가 나왔는데 사진엔 2개 뿐이네.. 소금, 후추, 밀가루 조금 넣고 치대서 완성했다. 이건 수제햄버거로 탄생할 예정이다! 햄버거 만드는 요리과정도 꼭 올려야지!! 안먹어봐도 벌써 맛있다..!!
5. 해쉬브라운,치킨너겟,감자샐러드 / 너구리라면
오늘 하루는 단짠의 조화가 대단했다..!
달달한 크로와상먹은 후 짭쪼롬한치킨너겟먹고, 초코잼 듬뿍바른 머핀먹고나서 너구리라면으로 마무으리!!
점심에는 치킨너겟이랑 해쉬브라운,감자샐러드로 조금 간단하게 먹었다면..(간단...?)
저녁에는 매콤한게 너무 땡겨서 생각에도 없던 너구리라면을 끓여 먹었다.
단짠의 조화는 언제나 옳다! 내일은 또 뭐 어떤 맛있는 음식을 먹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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