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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18.12.28~)
새로운 달이 시작되었다..! 4월의 첫날! 오늘도 역시 투잡을 뛰고 집에 돌아왔다. 만우절이지만 별로 특별한 것은 없었고, 그냥 팀홀튼에서 틸 시간이 한 시간 늦게 맞춰져 있는 정도의 장난..? 을 봤을 뿐.. 그러고 보니 대학교 1학년 때는 만우절날 동기들이 교복 입고 강의 들으러 오고 그랬었는데.. 더 어릴 적인 중, 고등학교 때는 반을 바꾸는 장난을 치기도 했고.. 뭐.. 다 옛날 얘기지.. 지금은 만우절이 뭔지.. 다 잊고 시간 흘러가는 대로 살고 있다...ㅠ 아고.. 세월이여...! (누가 보면 인생 다 산 사람인 줄 알겠네...^^;)
아무튼 4월이 시작되면서 여러 계획을 세웠는데.. 다 지킬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 그리고 결국엔 집과 팀홀튼을 4월에 그만두는 건 못할 것 같다.. 아직 대본을 못 만들었다...^^; 그리고 5월에 들어갈 다운타운 근처에 있는 마땅한 집도 못 찾았고.. 뭐.. 기왕 이렇게 된 거 두 달 동안 열심히 영어공부에 열중해야지...!! 6월엔 반드시 이사도하고 더 좋은 일자리도 찾는다!!! 아자아자!!
지난 일주일동안 쉬는 시간에 빅토리아의 여러 군데를 많이 돌아다녔었는데.. 이건 조만간 다시 포스팅해야지..! 그럼 별 거 없는 Canada에서의 April fools day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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