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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해먹은 것들10(4.2/4.9/4.11/4.12)

 

 

 

4.2- 양배추샐러드토스트

 

 

 

케요네즈넣은 양배추샐러드(사라다^^;)를 넣고 제일좋아하는 사라다빵을 만들었다!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다. 소세지가 없어도 맛있어...!! 양배추 비싸지만.. 사놓으면 오래 먹으니까 자주 사서 만들어 먹어야겠다.

 

 

 

4.9- 소불고기, 소고기장조림, 소고기김밥, 두부조림, 단호박감자수제비, 김치속양념

 

 

 

 

 

이 날은 데이오프라서 하루종일 요리한 날이다. 아시안마트에서 불고기용 소고기를 사놓은지 어언 한달?만에 드디어!! 불고기를 만들었다. 소스는 시중소스가 최고...!!! 내가 이런 맛있는 불고기를 만들어내다니!!! 양껏 요리해서 플랫메이트인 아주머니들과 다같이 저녁을 먹었다. 한국음식을 대접해드릴 수 있어서 좋았고, 다들 너무 맛있게 드셔주셔서 기뻤다. 다음에는 더 맛있는 한국요리를 만들어드려야지~*^^*

그리고 점심으로는 뜨끈한 국물이 땡겨서 수제비를 만들어먹었다. 함정은.. 단호박을 너무 많이 넣어서 단호박죽에 수제비를 넣은 꼴이 된 것이다..ㅜ.ㅜ 이 수제비는 실패........!! 그래도 달달하니 괜...괜찮았다.(사실 남기려다가 아까워서 다먹음..) 그리고 김치만드려고 김치속양념도 만들었다. 진짜 야매로 만든거라 뭐가 얼만큼 들어갔는지도 모르겠다. 대충 눈대중으로 조금씩 간보면서 만들었다. 근데.. 약간 망한듯.. 양념이 쓰다.. 설탕을 넣어도 쓰다...!! 이 날 김치도 담그려했는데 배추를 소금물에 하루종일 넣어둬도 숨이 안죽어서 못만들었다. 김치...성공할 수 있을까...?

 

 

 

4.11- 수제비

 

 

 

수제비다운 수제비를 먹었다! 감자가 없어서 못넣은게 아쉬웠지만.. 그래도 양파 듬뿍넣고 만드니 그럭저럭 괜찮았다. 어차피 국물먹고싶어서 만든거니까..! 멸치다시안샀으면 진짜 큰일날뻔...!!! 요리 어떻게 했을까...! 암튼 수제비는 육수만 있으면 만들기 쉬우니까 국물 먹고싶을 때 또 만들어 먹어야지~

 

 

 

4.12- 김치, 양송이치즈카레

 

 

 

 

드디어!!! 내가 한국에서도 안해본 김장을 했다. 뭐.. 김장이라고 하기엔 배추 반포기만 한거라... 그냥 겉절이를 김장김치처럼 만들었다고 해도 될 듯.. 아무튼 며칠 전에 양념은 만들어놨었고,, 그동안 배추도 소금물에 잘 절여졌고,, 배추 물기 꼭 짜고 양념 치덕치덕바르니 대충 김치의 형태가 나왔다^^; 함정은 양념이 모자라서 배추 하얀 부분이 많이 보인다는거지만... 그래도 내가 김치를 만들다니..!! 소고기장조림에 이어서 정말 스스로 대견하다고 여기는 부분이다! 내가 할 수 있으면서 그동안 안했던거군..! 한국 돌아가면 요리 하나는 끝내주게 할 수 있을듯!!!^-^ 이제 김치도 만들었으니 다음 데이오프때는 카운트다운가서 수육용삼겹살 사와서 수육만들어서 김치랑 먹어야지~ 김치가 냉장고에 있으니 이제 안먹어도 배가 부르다! 그리고 저녁으로는 점심도시락으로 싸가고 남은 카레에 모짜렐라치즈 듬뿍 넣고 찬밥넣어서 카레를 해먹었다. 오랜만에 또 배부르게 저녁을 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내일은 뭐해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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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해먹은 것들9(4.1)

 

 

 

4.1- 야매까르보불닭볶음면, 당면어묵볶이(떡없는떡볶이), 양배추샐러드(사라다), 감자튀김+팝콘치킨너겟+치즈후라이

 

 

 

오늘은 하루에 많은 것을 만들어먹었다..! 하루종일 먹는걸로 파티를 한 것이다!!

제일 먼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야매로 까르보불닭을 만들어 먹었다.

불닭볶음면에 소스 조금 덜 넣고 (이건 나중에 떡없는 떡볶이만들 때 쓰기위한 큰 그림이었음) 우유붓고 거기에 모짜렐라치즈 듬뿍넣어서 먹었더니 그냥 불닭볶음면 먹을때보다 훨씬 맛있더라! 타지에서 까르보불닭은 못구해먹어서 맨날 까르보불닭 먹방만 보고 그랬는데...! 진작 이렇게 만들어 먹을걸..! 매운걸 좋아하지만 요즘은 너무 매운걸 먹으면 속이 좀 아팠는데, 많이 맵지도않고 딱 좋았다.(근데 새벽부터 먹어서 그런지... 오늘 변비탈출했다.........^^;;)

 

 

또, 낮에는 점심으로 떡없는 떡볶이를 만들었다. 여기서 떡을 못구해서.. (사실 딱히 구할 생각안함) 당면이랑 어묵이랑 야채만 넣어서 만들었다. 아! 그래도 멸치로 육수도 내서 그냥 물 말고 육수 사용했다!(대견대견) 좀 맵게 먹고싶어서 불닭소스도 남은 것도 넣고, 신전떡볶이 맛을 느끼고 싶어서 카레가루도 듬뿍 넣었는데... 솔직히 양념만 먹어보고는 망할 줄 알았다.. 양념에서 뭔 조미료 맛만 가득해서..ㅜㅜ 근데 다 요리하고나니 괜찮더라.. 당면이 진짜 너무 쫄깃하고 맛있었다. 당면이 양념이랑 육수를 많이 먹고 다 졸아들어 내가 원했던 국물 자작한 떡볶이는 안나왔지만.. 뭐.. 나름 먹을만했다. 계란도 같이 삶았었는데, 양념이 하나도 없어서.. 계란은 그냥 안넣었다. 그건 나중에 걍 소금이나 찍어 먹어야지.. 다음엔 육수도 많이! 양념도 많이! 근데 쓸데없는 조미료는 넣지말고! 떡도 넣어서! 맛난 떡볶이를 완성해야지!!

 

 

떡볶이랑 같이 양배추 샐러드도 만들었다. 난 그 케찹+마요네즈 소스가 듬뿍올려진 양배추 샐러드를 좋아해서 이번에 큰 맘먹고 비싼..(뉴질랜드는 과일보다 양배추같은 야채가 더 비싸더라..) 양배추를 구입했었다. 어차피 떡볶이도 만들려고 했으니까,,! 요즘 밀가루를 많이 먹어서 야채를 좀 먹어줘야지..!하고 생각도 했었으니까!! 암튼 서론이 길었지만 양배추 한통을 사서 오늘 드디어 먹었다. 맛은 두말할 것도 없이 맛있었다! 냉장고에 있어도 빨리 썩으니까 또 곰팡이 생기기전에 얼른 먹어야겠다. 나중에 식빵구워서 양배추 샐러드 듬뿍넣고 치킨너겟이나 베이컨 넣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빵인 샐러드빵(사라다빵)도 만들어 먹어야지! 아.. 생각만해도 침고인다..!!

 

 

그리고 좀 이른 저녁으로는 며칠전부터 계속 먹고싶었던 감자튀김을 드디어 해먹었다!

감자튀김 만드는 김에 치킨너겟도 같이 튀겨먹었다. 감자를 기름에 튀긴 다음 건져내서 소금을 소금소금! 뿌려 먹으니 사먹는 감자튀김 안부럽더라!! 그냥 감자튀김만 먹기를 심심하니까 감자튀김 몇개랑 치킨너겟 한개 잘게 잘라넣고 그 위에 모짜렐라 치즈 듬뿍올리고 전자렌지에 30초 돌려서 치즈후라이도 해먹었다! 후후..! 오늘 먹은 것 중에 솔직히 제일 맛있었다..^^ 감자튀김짱!! 치즈는 더 짱!! 내일도 감자튀김 해먹어야지!

아.. 이젠 반찬을 슬슬 만들어야하는데.. 뭘 만들어야 잘 만들었다고 소문이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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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해먹은 것들8(3.19/3.21)

 

 

 

3.19- 오이무침, 두부조림

 

 

 

이건 진짜 내가 자부심가지고 얘기할 수 있다. 진짜 맛있었다!

내가 만든 밥반찬 탑3에는 든다!

뉴질랜드에서 두부 못구할거라 생각했는데.. 마트에서 멸균처리된 두부를 발견했을 때의 그 기쁨이란~~! 두부가 생각만큼 단단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으스러지지는 않았으니 이정도면 만족한다.

오이무침은 레시피보고 대충 눈대중으로 간장, 고춧가루, 식초, 멸치액젓, 설탕등으로 양념재료 만들어 놓고, 오이썰어서 소금에 조금 절여놨다가 조물조물해서 만들었다.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맛은..좀 부족했지만 괜찮았다.

두부조림은 진짜 양념도 그냥 대강 간장만 조금 많이넣어서 만들었는데, 집에서 엄마가 해주시던 그 맛이랑 비슷하게 났다!

(완전 성공했다는 이야기!)

두부조림이 밥반찬에 너무 잘어울려서 오늘 마트가서 장보면서 두부 두 팩 더 사왔다.

조만간 또 만들어 먹어야지!!!

 

 

 

 

3.21- 소고기장조림

 

 

 

 

대망의 내가 만든 밥반찬 NO.1 소고기장조림!!!

진짜 이걸 내가 성공할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다...!

은근 요리하는데 시간은 걸렸지만, 그래도 장조림을 성공하다니..!

내가 대견스럽다. 뉴질랜드 장금이로 불려도 되지않을까,,?(근자감뿜뿜)

아무튼 네이버에 레시피 찾아보고 조금 응용해서 만들었다. (없는 재료도 있어서...)

소고기도 어떤부위를 사야할 지 몰라서 진짜 한 달은 고기코너를 둘러만 본 것 같다.

어제 대충 홍두깨살 비슷하게 생긴 고기를 사서 아침에 후다닥 만들어봤는데, 아마 그 부위가 홍두깨살이 맞았던 것 같다. 결찢어지는거하며 맛도 한국에서 먹은 맛이랑 똑같았으니까!

만드는 방법은 간단히 육수를 멸치랑 파뿌리, 양파, 통마늘, 후추를 넣고 팔팔끓여서 만들어놓고, 고기 핏물 빼주고 한 번 센불에 삶은 다음에 육수에 다시 넣어 중불에 삼십분 정도 끓여서 익혔다.

대충 소고기가 익은 것 같으면 건져내서 식힌 후, 결대로 찢어놓고 육수는 한 번 걸러서 국물만 남겨놓고 간장이랑 설탕넣고 간장양념을 만들었다.

난 거기에 감자와 양파를 썰어넣어서 감자조림과 소고기장조림이라는 1타2피 반찬을 만들었다. 감자를 먼저 푹 익히고 몇 분 뒤 양파를 넣고 바로 찢어놓은 소고기를 넣고 한 3~5분 정도 끓이면 소고기장조림 완~성~!!

솔직히 처음에 간장양념만 먹었을 때는 뭔가 싱거우면서 간장맛만 나길래 실패했나,,?했는데 오늘 점심도시락으로 싸가서 식은 장조림을 먹었더니 완전 너무너무 맛있었다!

감자도 소고기도 모두 다~~ 이제 소고기 장조림도 성공했으니 난 어떤 요리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

다음에는 뭘 도전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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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UCKS(3.11)

 

 

 

 

3.11- STARBUCKS WHITE MOCHA FRAPPUCCINO

 

 

 

뉴질랜드에 몇 없다는 스타벅스가 네이피어에는 있다!

네이피어에 온 지 두달정도 지나서야 가 본 스타벅스!

화이트모카프라프치노를 먹었었다.

원래 한국에서도 스벅은 커피먹으러 가는게아니고 수다떨러가는거라.. (커피맛 잘모름..)

암튼 달달하니 맛있었다! 다음에 커피숍가면 플랫화이트를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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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해먹은 것들7(3.1/3.3/3.5/3.7/3.10/3/12)

 

 

 

3.1- 참치전, 참치마요덮밥

 

 

 

후후.. 내가 만든 밥반찬 중에 탑5안에 드는 요리이다!

하긴.. 참치이즈뭔들...! 들어가는 재료도 간단하다. 참치랑 계란1알, 양파 조금, 밀가루 넣고 소금, 후추로 간하고 막 섞어서 조금씩 부쳐내기만 하면 완성이다!

한국에서 우연히 먹어보고 꼭 만들어먹어야지! 생각만하고 못해먹었는데, 여기와서는 내가 맨날 도시락반찬을 만들어야하니까.. 드디어 만들게되었다.

맛은 물론 다들 상상하는 그 맛일테지만 정말 밥반찬으로는 딱이다!! 완전 맛있다는거임!

그리고 남은 참치로는 참치마요덮밥을 만들어먹었다. 한국에서 먹던 거보다 더 맛있었음!!!

참치 하나로 이렇게 두끼를 해결했다..!! 다음엔 치킨마요덮밥 해먹어야지!

 

 

 

3.3- 계란말이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도전한 계란말이이다.

들어가는 재료나 요리시간에 비례해서 맛은 훨~씬 뛰어난 음식이라고 생각한다!

돌돌마는게 조금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성!공!

완전 맛있게 잘먹었당!

 

 

 

3.5- 불닭볶음면, 콘치즈마요

 

 

 

매운거 먹고싶을땐 불닭볶음면이 짱이다!(다음날 조금 고생하지만..)

콘치즈 맛있게 만드는 법이라는 글을보고 콘치즈도 같이 만들어봤는데..

내 마요네즈가 허니머스타드마요란걸 깜빡했다.. 머스타드맛이 이렇게 강할줄이야!!

그렇게 실패한 약간 매콤한 콘치즈를 먹었었다.

중간에 그냥 버릴까 몇 번이나 고민했지만.. 아까워서 다먹긴했다..

허니머스타드마요는 토스트에만 넣는걸로...

 

 

 

3.7- 치즈계란말이

 

 

이날은 조금 더 발전해서 계란말이에 모짜렐라치즈를 넣어서 치즈계란말이를 만들어봤다.

조금 더 부드러운 계란말이가 완성되었다. 생각만큼 치즈가 늘어나지않아서 조금 실망했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다!!

 

 

 

3.10- 콘치즈(성공!)

 

 

 

이 날의 콘치즈는 완벽하게 성공이었다!

왜냐면.. 일반 마요네즈를 사서 만들었기 때문이지..!!!

달달짭쪼롬고소한 콘치즈였다! 완전 맛있었음!!!

 

 

 

3.12- 소고기고추장볶음(약고추장)

 

 

 

 

밥반찬으로 딱일 것 같아서 소고기를 사서 만들어봤다.

실패할까봐 걱정했었는데.. 왠걸?? 너무 맛있어서 밥 엄청 많이 먹었었다.

소고기도 큰걸로 사서 만들어가지고 며칠동안 점심도시락은 이걸로 해결했었다.

비빔밥 생각나서 만들었었는데.. 아직 비빔밥에 들어가는 야채재료를 준비하는건..

너무 시간노력이 많이 들 것 같다.. 다음에 데이오프날 천천히 만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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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해먹은 것들6(2.272.28)

 

 

 

2.27- 비빔국수

 

 

 

새콤한게 먹고싶어서 만들었던 비빔국수..!!

이 요리의 함정은 국수면을 못구해서 라멘면으로 만들었다는 점...

소면으로 만든게 아니라서 양념이 속속 배어들진 않았지만, 나름 맛있었다.

아니 뭐.. 내가 만든건 다 맛있다고하네..^^; 근데 진짜 맛있었는걸...!

지금은 소면도 구했으니 다음엔 잔치국수를 만들어 봐야지!

 

 

 

2.28- 애플망고

 

 

 

내가 직접 재배해서 먹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모양내고 잘랐으니까..^^;;

뉴질랜드 망고는 싸다!! 뉴질랜드산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는 비싸서 많이 못먹는 망고를 여기서는 세일할 때 왕창사서 여러번 먹었다.

처음에은 익은건지 안익은건지 몰라서 덜익어 딱딱한 망고를 먹기도 했지만..

암튼 또 망고 세일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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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GGERFUEL2(2.24)

 

 

 

 

 

 

뉴질랜드에 와서 두번째로 먹는 버거퓨엘이다.

이 날은 CN CHEESE BURGER와 칩스, 카라멜쉐이크를 시켰었다.

확실히 버거에 채소가 들어가니 더 맛있었다.

크기도 커서 더 좋았다..^^

여전히 내 기대에는 못미쳤지만.. (내가 먹은 버거 중 1위는 당연 화이트레이디 디럭스버거이다.)

그래도 네이피어에 뉴질랜드 3대버거집 중 하나인 버거퓨엘이 있으니..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가서 안먹어본 버거에 도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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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해먹은 것들5(2.13/2.17/2.19/2.21/2.23/2.26)

 

 

 

2.13- 감자카레

 

 

 

마트 다 뒤져도 카레를 못찾았었는데 아무생각없이 장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일본고체카레로 만든 감자카레다.

이때는 넣을 요리재료가 마땅히 없고 감자는 싹이 나고 있어서 ...감자만 듬뿍넣어 감자카레를 만들었었다. 감자만 들어갔지만, 맛은 아주 좋았다. 며칠동안 카레를 먹고싶어서 그랬는지도.. 만들기도 쉬웠고,,! 진짜 카레는 자취생의 만능요리재료인 것 같다!!

 

 

 

2.17- 양송이베이컨굴소스볶음밥

 

 

 

이름이 길지만.. 그냥 냉장고에 남아있는 재료 다 때려넣고 만든 볶음밥이다.

굴소스가 만능소스라길래 산거였는데...! 뭐... 잘모르겠다..

난 해산물을 싫어하는데.. 어쩌자고 굴소스를 산거지..;

아무튼 굴소스 처음 써봐서 양조절에 실패해가지고 조금 (많이) 짠 볶음밥이 되었다.

다음부터는 굴소스는 조금만 사용하는걸로...

 

 

 

2.19- 닭볶음탕

 

 

 

이 날 진짜 요리다운요리를 한 날이다.

요리과정은 못찍었지만, 손도 많이가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닭볶음탕을 내 손으로 완성했다!!

뭐... 맛은... 닭볶음탕에서 이상하게 떡볶이 맛이 났지만.. 맛은 있었다.

닭부위를 잘못사서 내가 싫어하는 윙?다리?부분만 있었지만..

다음에는 닭가슴살만 사서 요리해먹을거다!!

 

 

 

2.21- 닭볶음탕양념볶음밥

 

 

 

며칠후엔 점심도시락으로 남은 닭볶음탕의 닭에서 살만발라내서 감자와 함께 양념에 볶음밥을 만들어서 가지고갔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게 더 맛있었다는게 함정...^^;

 

 

 

 

2.23- 양송이카레

 

 

 

이날도 카레를 만들었다. 냉장고에서 썩어가고있던 양송이도 넣고, 양파랑 감자도 넣었다. 양송이랑 양파만 들어가도 뭔가 더 카레가 고급스러워보이는군..! 카레 정말 맛있었다!

어릴때는 카레보단 짜장이 더 좋았는데.. 지금은 카레에 당근이 들어가 있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아무튼 카레 짱짱!!

 

 

 

2.26- 라비올리

 

 

 

마트에서 포장지 사진만 보고 속아서 산 시중 라비올리...

사실 스파게티 별로 안좋아하지만 이건 진짜 포장지에 고기랑 치즈가 너무 먹음직스러워보여서 그냥 고민없이 집어들었는데.. 속았다...밀가루 맛이 너무너무 많이 났다..

아무리 삶아도 익은 것 같지도 않고.. 걍 스파게티 소스맛으로 먹은 것 같다. 이건 이제 절대 안사먹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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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해먹은 것들4(2.3/2.5/2.8)

 

 

 

2.3- 미트스파게티

 

 

저번에 만들어놨던 소스로 미트스파게티를 만들었다.

음.. 맛은 뭐.. 시중소스에 고기만 더 첨가한거니.. 말다했지.. 완전 맛있었다!

소스가 좀 부족했나 싶은데.. 뭐.. 실패해가면서 실력이 느는거지!!

다음에는 로제소스로 고기 듬뿍넣고 파스타면도 다른 걸로 사서 더 맛있게 만들어 먹어봐야겠다.

 

 

 

2.5- 햄에그머핀, 야매피자식빵

 

 

빵이랑 계란이 이렇게나 잘어울리는지 예전에는 미쳐몰랐다..

계란은 정말 훌륭한 요리재료인 것 같다.

계란이랑 햄만 들어가도 맛좋은 햄에그머핀이 만들어지는 마법! 점심으로 먹었는데 식어도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보고 약간 레시피를 변경해서 따라서 만들어 본 야매피자빵!! 버터 두른 빵에 시중스파게티소스바르고, 모짜렐라치즈 듬~뿍 얹어서 위에 또 빵을 올리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줬더니 피자맛나는 빵 완성!!

이 요리들은 만들기도 쉬운데 맛도 좋아 자주 만들어 먹을 것 같다.

 

 

 

2.8- 치킨너겟또띠아랩

 

 

 

이건 정말 실패할 수가 없는 레시피다!!

또띠아에 각종 맛있는 재료 때려넣어서 돌돌말아 완성하기!!!

오늘 들어간 재료는 치킨핑거, 해쉬브라운, 치즈 등등이다.

만드는 과정에 비해 맛은 완전 상!!!

점심도시락으로 자주 만들어서 가야쥐~

 

 

아.. 근데 한동안 밀가루만 먹었더니 탄수화물이 땡긴다..

다음주에는 꼭 밥해서 먹어야지..! 그럼 이번주에 밥반찬을 뭐 만들지 고민도 좀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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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해먹은 것들3(2.1)

 

 

 

*오늘은 내내 집에서 요리만 해서 글과 사진이 중복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1.감자햄볶음밥

설익은 밥을 처리하려면 다시 요리를 해야해서 볶음밥이 제격이라 생각했다. 감자볶음도 만들어 놓은지 좀 돼서 잔반처리(?)를 위해서 만들었는데, 왠걸 정말 맛있었다. 들어가는 재료도 심플하고 간단해서 자주 만들어 먹을 것 같다.

 

2. 각종 빵

진짜 이 크로와상은 짱이다!! 팍앤세이브에서 세일하길래 크로와상 먹고싶기도하고 해서 샀는데 굿초이스..!!! 그냥 먹어도 맛있고, 버터 발라먹으면 더더 맛있더라..! 머핀빵 데워서 초코잼이랑 버터랑 발라먹는것도 굿굿!!

 

3. 감자샐러드

후후..! 완전 성공적인 감자샐러드..!! 사놓은 감자가 많아서 싹이 생기기전에 어떻게든 먹어치우려고 감자샐러드를 만들었다. 처음 만드는거였는데 성공했다!!

피클이 신의 한 수 였던 것 같기도하고..! 우유를 넣어서 더 부드러워 진 것 같기도하고..! 

다음에는 고구마로 고구마샐러드도 만들어봐야지!

 

4. 소고기패티

소고기도 양이 많아 처리를 해야해서... 패티를 만들었다. 총 4개가 나왔는데 사진엔 2개 뿐이네.. 소금, 후추, 밀가루 조금 넣고 치대서 완성했다. 이건 수제햄버거로 탄생할 예정이다! 햄버거 만드는 요리과정도 꼭 올려야지!! 안먹어봐도 벌써 맛있다..!!

 

5. 해쉬브라운,치킨너겟,감자샐러드 / 너구리라면

오늘 하루는 단짠의 조화가 대단했다..!

달달한 크로와상먹은 후 짭쪼롬한치킨너겟먹고, 초코잼 듬뿍바른 머핀먹고나서 너구리라면으로 마무으리!!

점심에는 치킨너겟이랑 해쉬브라운,감자샐러드로 조금 간단하게 먹었다면..(간단...?)

저녁에는 매콤한게 너무 땡겨서 생각에도 없던 너구리라면을 끓여 먹었다.

단짠의 조화는 언제나 옳다! 내일은 또 뭐 어떤 맛있는 음식을 먹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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